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핏파이어(던전 앤 파이터)/여자/스킬/사라진 스킬 (문단 편집) === 장탄 공급 === ||<|6> [] ||<-4> '''{{{#000 패시브 }}}''' || ||<-4> 파티원에게 은탄, 냉동탄, 작열탄, 철갑탄을 걸어 줄 수 있다. || || '''습득 레벨''' || 15 || '''선행 스킬''' || 없음 || || '''마스터 레벨 ''' || 1 || '''최대 레벨''' || 1 || || '''시전 시간''' || - || '''쿨타임''' || - || || '''SP소모''' || 없음 || '''무큐 소모량''' || - || '''스핏에게나 레인저에게나 백해무익 했던 스킬'''. 스핏은 자신의 힘으로 레이드를 뛰지 못하는 비극을, 레이븐은 상향에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누구도 바라지 않았었다.''' 단일 레벨인 패시브 스킬이며, 전직하면 자동으로 습득했었다. 이름 그대로 거너 파티원에게 자신의 탄 버프를 걸어줄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ON상태이며 스킬창에서 ON/OFF 여부를 결정할 수 있었다. 여스핏의 병기 강화는 장탄 공급에 영향을 주지 않았었다. 다른 직업들에게 자신의 스킬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 재미 삼아 운용할 수 있는 괜찮은 스킬처럼 보였지만, 실은 같은 파티에 레인저가 없다면 '''거의 모든 스핏들이 꺼 놓았었다.''' 왜 그렇냐 하면, 일단 다른 거너 전직들을 찬찬히 살펴보자. 우선 같은 스핏파이어는 그냥 자기 것을 쓰면 되니 의미가 없었다. 거기에 런처는 멀리서 중화기를 쓰는 게 주력이기 때문에 평타를 칠 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메카닉은 로봇 조립하기 바빠서 평타를 쓸 여유가 없었다. 즉, 결국 실질적으로 효과를 보는 건 오직 '''레인저''' 뿐이었다. 실제로 레인저에게 탄 버프를 걸어주는 것 자체는 나쁘진 않았었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레인저들이 '''습관적으로''' 자신들의 은탄으로 스핏파이어의 탄 버프를 덮어버렸다는 것. 제대로 쓰려면 던전에 입장하기 전에 미리 누구한테 어떤 탄을 걸어주겠다고 반드시 말해야 했었다. 스핏파이어의 탄은 데미지도 레인저의 은탄보다 강력하고 장탄수도 은탄의 몇 배에 달하지만, 자신의 딜을 포기하면서까지 레인저에게 자신의 주력 탄을 내주는 것은 안 하는 것만 못 했다. 문제는 레인저의 데스 바이 리볼버가 모든 공격에 데미지 증가가 되도록 변경된 뒤 장탄 공급 스킬과 레인저 + 철갑탄의 조합이 재조명을 받게 되며 밸런스 붕괴가 일어났었다는 점이다. 난사나 이동사격 등의 기본 공격력보다 훨씬 높은 철갑탄 데미지에 데스 바이 리볼버까지 적용되어 충격과 공포의 데미지가 들어갔었다. 레인저는 순식간에 탄을 쏟아붓는 스킬이 많기 때문에 스핏파이어의 버스터 샷보다 효율이 훨씬 좋았었다. 레인저 한정으로 스핏파이어가 스시세이더, 철갑쳐라는 별명이 생기게 된 것은 바로 철갑탄과 이 장탄 공급 때문이었다.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636/read?articleId=6916325&objCate1=&bbsId=G001&searchKey=subject&itemGroupId=&itemId=2230&sortKey=depth&searchValue=%EC%B2%A0%EA%B0%91&platformId=&pageIndex=1|근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철갑탄 걸어 줘도 은탄 거는 버릇 때문에 은탄 덮어씌우는 레인저들이 많다는 게 함정이었다]][* 이 외에 남자 프리스트의 스트라이킹과 지혜의 축복 또한 크루세이더가 다른 남프리 전직에 공급해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 정확히는 다른 남프리도 파티시 저 버프 스킬을 크루세이더와 똑같이 지정해서 걸어줄 수 있었기 때문이며(특히 장탄 공급과 달리 대상 가리는 게 없어서 더 문제였다), 이로 인해 개편을 거쳐 크루세이더는 지정 방식이 아닌 광역기로 차별화했고, 마지막에는 크루세이더만 배울 수 있게 변경하다 삭제했다.] 결국 이 장탄 공급과 철갑탄이 안톤 일반 던전에서 말도 안되는 효율을 보여주어 밸런스 논란을 불러일으켰었다. 고스펙의 레인저, 크루세이더, 여성 넨마스터, 그리고 스핏파이어로 이루어진 파티로, 크루세이더의 버프 + 넨마스터의 카이 + 스핏파이어의 철갑탄 지원을 받은 레인저가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던전을 클리어하는 영상이 속속 올라오기 시작했었다. 이 때문에 결국 파티원에게 탄 버프를 걸어줄 때 데미지가 '''60% 감소'''되도록 하향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갑쳐는 죽지 않았었다. 극한의 철갑세팅으로 6000%에 육박하는 철갑탄을 레인저에게 줄 경우 발당 퍼센트 데미지는 2400%인데, 프사9 기준 난사, 이동사격, 패스트 드로우의 발당 퍼센트 데미지가 1200 ~ 1500%니 거의 2 ~ 3배가 강력해지는 것이었다. 이 세 스킬을 갈겨주면 거의 딱 한 탄창을 다 썼었다. 웬만한 2딜러체제보다 나은 딜이 나오는 것이였었다. 심지어는 '''스핏파이어가 철갑탄을 쏘는 것보다 레인저한테 철갑탄을 던져주는 게 훨씬 딜이 잘 나오는 상황'''이었으니... 정리하자면 모든 거너가 재미를 보라고 만든 스킬이지만 모두가 아는 대로 런처와 메카닉은 사냥에서 권총 평타를 쓸 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실전에서 탄 버프의 혜택을 받을만한 캐릭터는 이 스킬의 주인인 스핏과 '''엄청난 사격횟수를 자랑하는''' 레인저밖에 없었는데 레인저는 위에 실컷 적었듯이 엄청난 속도로 탄을 쏟아붓기 때문에 스핏이 쿨타임 되는 대로 계속 탄을 공급해야 수요를 간신히 감당할 수 있을 정도였다.[* 남성 레인저 기준으로 난사 이동사격 패드를 전부 꽂으면 거의 한 탄창을 다 쓴다.] 즉 이 스킬을 활용하려면 스핏 본체가 잉여가 되었었고[* 레인저에게 마공탄 줘봤자 물공은탄보다 못하니 철갑탄 하나밖에 줄 탄이 없는데 물공스핏은 탄스킬을 철갑탄 하나만 찍는다. 즉 철갑탄을 주면 물공스핏은 자신이 쓸 탄이 없었다. 그렇다고 스핏이 물공은탄을 써봤자 걸출한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버프인 데스 바이 리볼버가 있는 레인저와는 달리 자체 버프가 빈약하기 때문에 대미지는 쓰나마나였다.], 효율이 나오는 직업 또한 하나밖에 안되었는데 이 스킬이 현재의 스핏이 상위권 직업이라는 거품인식을 만드는 이유는 하필이면 탄빨을 잘 받는 레이븐 때문이었다. 그야말로 흉악한 정도에 흔히 말하는 철갑쳐로 안톤 레이드에 참여하는 스핏의 수도 적다고 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문제가 많아도 무작정 하위권 직업이라고 개편을 요구 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스핏유저들은 오늘도 타직업들의 눈치만 보면서 철갑이나 주는게 현실이였었다. 그럼 이 스킬이 무조건 레인저에게만 좋은 스킬인가? 절대 아니었다. 던파 밸패팀의 농간으로 인해 순수히 레인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철갑탄을 받았을 때의 능력이 밸런스 패치의 기준이 돼버렸다. 상술했듯이 장탄공급으로 극한 세팅 철갑탄을 받아서 250%의 공격력 증가율을 얻었다면 균형을 맞춘답시고 레인저의 기본 스킬 공격력을 250%나 깎았다. 이렇다보니 솔플 선호 유저들은 큰 손해를 봐야만 했으며 장기적으로 레인저의 정당한 상향 패치도 가로 막아버렸다.[* 비슷한 사례가 바로 어벤저다. 악마화 무한 지속이 쉽게 가능해지자 모든 스킬 공격력을 툴팁에 기제된 악마화시 공격력 증가율에 맞춰놨다. 때문에 비 악마화시 그만큼 공격력에서 손해를 봐야 하며 이는 어벤저의 플레이 스타일을 악마화 필수로 강제 해버렸다. 게다가 탈리스만도 일부는 악마화를 해야만 그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게 세팅되었고 진각 패시브로 강화되는 스핀커터와 지뢰진도 악마화를 해야 강화효과가 적용되게 해서 메타몰 플레이는 사형 선고를 받았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모든 레인저가 던전 갈 때마다 무조건 극한 세팅 철갑탄 스핏과 함께 파티를 맺고 다닐 수는 없었다. 레인저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 스킬 속에 숨겨져있던 해악을 인식하고 삭제를 주장하는 쪽으로 돌아선 상태였다. 이런 식의 인식공동체는 이클립스와 프라임의 관계처럼 서로에게 인식거품만 떠맡겨서 악영향만 끼치게 되었었다. 결국 커맨더도 레이븐도 '''던전 난이도와 캐릭터의 성능이''' 모두 상향되는 상향 평준화의 물결속에서 도태되었었고 현재는 유저들이 날먹이라고 비난하던 까마커 조합으로 가봐야 커멘더나 레이븐의 자리에서 둘중 하나를 빼고 검신이나 마도를 넣는게 훨신 효율적인게 현실이었다. 다만 이클립스와 프라임과의 관계와 차이가 있다면 저 둘은 프라임만 폭망 하는걸로 이클립스는 살아 남앗지만 레이븐과 커맨더는 사이좋게 둘다 망했다는 것이였었다.~~프라임과 이클립스의 관계는 나중에 루크가서 이클립스가 벌받았다고 한다.~~ 결국 2015년 7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삭제되었다.''' 버그로 남아있던 여스핏의 장탄공급도 다음주인 8월 6일 패치로 완전히 삭제되었다. 처음에는 재미 삼아 써 볼 수 있었던 스킬이었지만 레이드가 등장하는 등 게임의 환경이 변화하면서 상황이 급변해 딜러로서의 스핏파이어가 개편될 여지를 완전히 죽이고 있으며 물공특성을 강제시키는 계륵에서 '''[[만악의 근원]]'''으로 변화해온 스킬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